동성커플에 '축복' 허용.
동성 커플은 연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4년 전 미국서 결혼한 김규진-김세연 부부, 그러나 한국에서는 법적 부부 아니라 권리 못 누려
김규진·김세연씨 베이비샤워…하객 70명 모여 축복 “보내주신 악플은 교육비와 돌잔치 비용으로 쓸게요”
"우리는 이미 같은 공간에 있다"
책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저자 김규진씨 벨기에에서 정자 기증받아 임신…9월 출산 ‘대한민국 저출생대책 간담회’ 베이비샤워도
불법이 아니건만, 사실상 불가능한 현실이다.
문재인 정부 당시 여가부는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나, 윤석열 정부 들어 돌연 입장을 바꾼 것이다.
기존 가족법은 결혼을 “남성과 여성의 결합”으로 정의했지만 개정안은 “두 사람 간 결합”으로 규정하고 있다.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다.
"‘일탈적인 성행위’ 묘사를 금지하는 법을 위반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영화검열국 의장.
오스카 와일드의 이름을 따서 '오스카'라는 새로운 이름도 지어줬다.
이스라엘은 대리모 제도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나라다.
동성혼의 법제화는 아직 멀었지만 의미 있는 일이다.
2022년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성소수자 내에서도 다양한 사람이 존재한다."
"내 파트너는 외국인이고 우리는 동성이기에 일본에서 결혼은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작품은 평생 남는다. 배우가 조금이라도 망설이거나 우려가 있다면 우리가 협상에 나선다."
이후 네덜란드에서는 남성 1만 9천 명과 여성 2만 1천 명이 동성끼리 결혼했다.
헌법 14조를 위반한다며 첫 위헌 판결을 내렸다.